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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온라인 국민심사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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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3일까지 온라인 설문

경기도 용인시가 온라인 국민심사로 시 공직자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뽑는다.

용인시, 온라인 국민심사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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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3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을 위한 온라인 국민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심사 대상은 공직자들이 제출한 61건의 사례 중 1차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한 12건이다. 시는 '소통24 국민심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설문조사(2차 심사)를 실시, 결과를 합산해 다득점 순으로 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2차 심사에서 선정된 8건에 대해 '용인시 적극행정위원회'의 3차 심사를 거쳐 각 사례의 등급을 확정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정책을 추진한 공무원은 성과급과 인센티브 혜택을 받는다.


2차 심사 대상에 오른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미래가치 ▲도시가치 ▲사람가치 ▲일상가치 ▲기타 분야로 분류됐다.


미래가치 분야는 ▲알리바바를 타고 세계로! 기초지자체 최초 용인관 입점 성공기 ▲걷기포인트 적립·지역화폐 전환 산책앱 '걸어용' 서비스 개시 등이다.

도시가치 분야는 ▲신규 개발사업지 주변 도로·공원 등 시가 직접 시공한다! ▲관습적인 감정평가 방식 탈피, 적극행정으로 국공유지 보상비 35% 절감 ▲경남아너스빌 입주지연 해결 및 공동주택 건설공사 부실방지 관리체계 구축 등이다.


사람가치 분야는 ▲"전국 최초로 차량 기반 동행서비스 제공" 초고령 시대 맞춤형 돌봄 지원 ▲현수막 정비는 스마트! 거리의 시민은 스마일! 수거량 50배 UP! ▲작은 변화의 시작, 장애인 등 우선배려대상 셀프주유소 이용 불편 해소 등이 후보에 올랐다.


일상가치 분야는 ▲조정경기장 10년 갈등, 소통·협업을 통한 상생의 해법 찾다! ▲동백·보정종합복지회관 인테리어 통합관리로 예산 아끼고, 개관 앞당긴다 등이 2차 심사대상에 포함됐다.


기타 분야는 ▲시장과 입주민, 직접 소통하며 해결한다! ▲구조물 안 썼는데? 안전도 챙기고 시 18억원 민간 21억원 아꼈다!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하고 도시의 가치를 향상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을 펼치기 위해 시 공직자 모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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