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대규모 투자·1000명 고용 창출
구미, 반도체 소재·부품 거점 도약
경북 구미시가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반도체 유리 기판 전문기업 루미엔㈜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의 미래 비전을 함께 그려 나가기로 했다.
루미엔은 젊은 기술 인재들이 뜻을 모아 창업한 혁신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반도체 유리 기판 시장을 정면으로 겨냥한다. 향후 5년간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며, 첨단 생산시설 구축과 함께 1천명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가 지역에 새롭게 창출될 전망이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루미엔의 투자는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경북도는 인프라 구축과 인재 양성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고,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말이 아닌 실적으로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루미엔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이번 투자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유치 성과로 구미시는 SK실트론, 루셈, KC 등 기존 기업에 이어 루미엔까지 합류하며 반도체 소재·부품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는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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