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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광복절 민생사면 준비 중…정치인은 검토 시작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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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정무수석이 2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상호 정무수석이 2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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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다음 달 15일 광복절을 맞아 민생사면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 등 정치인에 대해서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2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민생 사면은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또 우 수석은 "지도자급 종교인들과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각계각층에서 조국 전 대표에 대해 사면을 요청하는 탄원서가 접수된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대통령실은 관세 협상에 매진하고 있는 단계로 정치인 사면에 대한 검토는 시작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이 최근 이 대통령에게 조국 전 대표의 사면을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권에서도 조국 전 대표의 사면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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