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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회기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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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종목에 150개국, 약 1만 5000여명 선수단 참가

이장우 대전시장이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회기를 인수하고 있다.(사진=대전시 제공)

이장우 대전시장이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회기를 인수하고 있다.(사진=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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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펜싱, 체조 등 18개 종목에 150개국, 약 1만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회기가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지사에게 인수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7일(현지 시각) 유럽 국외 출장 중 독일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5 라인-루르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대회기를 받았다.

이로써 2022년 11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 도시로 '충청 메가시티'가 선정된 이후 2년여 만에 직접 대회기를 인수하게 된 것.

왼쪽부터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 강창희 조직위원장,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사진=대전시 제공)

왼쪽부터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 강창희 조직위원장,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사진=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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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은 "독일 현지에서 짧게나마 충청을 알릴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충청 조직위를 비롯한 우리 4개 시도는 전 세계 대학생 선수단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희망의 무대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를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참여하는 국제종합경기대회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에서 개최된다.








충청취재본부 모석봉 기자 mos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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