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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종합사회복지관,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성과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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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종합사회복지관이 '고립가구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주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공

양지종합사회복지관이 '고립가구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주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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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양지종합사회복지관이 '고립 가구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주 지역의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립 가구의 실태와 3년간 사업이 이뤄낸 긍정적인 변화를 돌아보며, 지역 사회복지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진행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대응체계 구축사업 '모아(More)넷(Network)'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주제 강연·토크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미래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및 맞춤형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서 고립 가구가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지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3개년에 걸친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립 가구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광주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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