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와 규제 문제를 해결할 '기업옴부즈만' 20명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기업옴부즈만은 중소기업이 겪는 인허가 지연, 과도한 규제, 제도 미비 등 다양한 현장 문제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규제혁신 전문가로 활동한다.
모집 분야는 경영일반, 자금 금융, 연구개발(R&D·디자인·인증, 무역 관세, 법률, 특허, 인사 노무, 세무 회계, 국내외 마케팅, 정보화 및 생산관리 등 10개 분야다.
각 분야별로 2명씩 총 20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옴부즈만은 올해 12월까지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를 받는다.
주요 업무는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발굴 ▲단순 애로 즉시 해결 및 복잡한 문제 원스톱 처리 ▲경기도 기업SOS넷 플랫폼 연계 실시간 지원 ▲해결 과정 사후관리 및 실효성 검증 등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민간 전문가의 노하우와 공공의 정책 지원을 결합해 기업이 직면한 복잡한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새로운 기업 지원 방식"이라며 "도내 기업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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