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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타임스스퀘어에 '피그미 올빼미' 띄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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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확대
美 다큐 시리즈 공식 파트너로

LG전자가 미국 뉴욕 한복판에 올빼미 영상을 상영했다.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이다.


LG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피그미 올빼미'를 주제로 한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일곱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이상기후 등으로 서식지를 위협받는 '피그미 올빼미'의 모습을 3D로 보여주며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알린다. LG전자

LG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피그미 올빼미'를 주제로 한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일곱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이상기후 등으로 서식지를 위협받는 '피그미 올빼미'의 모습을 3D로 보여주며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알린다.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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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최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LG와 함께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의 7번째 영상 '피그미 올빼미' 편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상기후 등으로 서식지를 위협받는 피그미 올빼미의 모습을 3D로 보여주며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알린다. 미 서부와 멕시코 사막 지대에 주로 서식하는 피그미 올빼미는 기후 변화, 개발 등으로 인해 서식지가 감소하며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다.

LG전자는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모습을 구현해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 배출과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미국 현지 방송사 NBC가 제작하는 자연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캠페인을 확대하고 있다.


정규황 LG전자 북미지역대표 부사장은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생물 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지속해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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