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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주말 폭염·열대야…서울 낮 최고 37도까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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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7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더위가 이어지겠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서울 낮 최고기온이 영상 36도를 기록한 25일 서울 광화문에 마련된 '2025 서울 썸머비치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25 조용준 기자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서울 낮 최고기온이 영상 36도를 기록한 25일 서울 광화문에 마련된 '2025 서울 썸머비치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25 조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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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22∼28도, 낮 최고기온은 32∼37도로 예보됐다. 평년(아침 21∼24도·낮 28∼32도)보다 높은 수준이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간밤 기온이 25도 밑으로 식지 않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제주도는 전날 오후 내리기 시작한 비가 이어지겠다. 비는 28일 오전까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 20∼60㎜,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3.5m, 남해 1.0∼3.0m로 예상된다.


당분간 달 인력이 강해 바닷물이 높아진 가운데 제주도 해안, 전남 해안, 경남 남해안으로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겠다.


전남 중부 서해안에 발효된 폭풍해일특보가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 해안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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