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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고용위기지역 지정' 검토…정부 실사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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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파산·금호타이어 화재 여파 점검

광주 광산구에 대한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검토하기 위한 정부의 현장 조사가 25일 이뤄졌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있다. 광산구 제공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있다. 광산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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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용노동부 실사단 7명은 대유위니아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찾아 고용위기지역 지정 타당성을 확인했다.


실사단은 먼저 5개 계열사가 파산한 대유위니아를 방문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청취했으며, 이어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금호타이어 공장을 찾아 대규모 고용 위기 실태를 점검했다.

정부는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용정책심의회 등을 거쳐 광산구의 고용위기지역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지정되면 고용유지 지원금 상향, 보험료 납부 유예, 생계비 융자 확대 등 지원이 이뤄진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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