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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양산지청-안전보건공단-밀양시설공단, 파크골프장 활용 안전문화 확산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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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맞춤형 안전 메시지·캠페인 추진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첫 협업 모델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권구형)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심연섭),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민)과 25일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밀양시시설관리공단과 25일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제공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밀양시시설관리공단과 25일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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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파크골프장 스코어카드와 홍보물에 안전 메시지를 표출하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안전 취약계층인 고령층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밀양 주요 파크골프장은 하루 평균 1200여명이 찾으며 그중 상당수가 고령층으로 구성돼 있어,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맞춤형 홍보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지역 첫 협업 사례로, 공단이 운영하는 다양한 체육·문화시설과 연계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권구형 양산지청장은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며 "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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