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곡성군, 집중호우 피해 긴급 복구 지원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도-군, 신속 복구·농가 피해 최소화 '맞손'

곡성군은 25일 곡성농업기술센터 직원과 전라남도 전략산업국 관계자 등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옥과면 와사비 농가를 방문해 농작물 정비와 침수 피해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곡성군 제공

곡성군은 25일 곡성농업기술센터 직원과 전라남도 전략산업국 관계자 등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옥과면 와사비 농가를 방문해 농작물 정비와 침수 피해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곡성군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2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옥과면 와사비 농가를 방문해 농작물 정비와 침수 피해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긴급 복구에는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직원과 전라남도 전략산업국 관계자 등 42명이 참여해 피해 농가의 조속한 영농 복귀를 도왔다.

옥과면 일원은 이번 집중호우로 476mm의 많은 비가 내려 와사비 농장이 침수되면서 작물 피해는 물론 각종 자재와 농기계가 파손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현장에서는 침수된 시설 장비 철거와 재배지 정비, 피해 와사비 식물체 손질 및 선별 작업이 신속하게 진행됐다.


군은 이번 일손 돕기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수해 피해 농가를 위한 현장기술 지원, 병해충 방제, 작물재배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