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고채 금리는 8월 국채 발행 계획을 반영해 중단기물이 대체로 오르고 초장기물은 내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8bp(1bp=0.01%포인트) 오른 연 2.485%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2.855%로 0.6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1bp 상승, 0.3bp 하락으로 연 2.637%, 연 2.423%에 마감했다.
반대로 20년물은 연 2.844%로 0.1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1bp, 0.1bp 하락해 연 2.752%, 연 2.645%를 기록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전날 장 마감 후 8월 국채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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