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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실종자 추정 시신, 상무대교 인근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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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째 수색 끝에 발견

지난 17일 광주에서 기록적인 폭우 속 실종됐던 8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지난 18일 광주 북구 신안교에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광주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지난 18일 광주 북구 신안교에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광주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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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광주 서구 마륵동 상무대교 인근 수풀 사이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시신은 흙더미에 묻혀 있었으며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


경찰은 시신이 지난 17일 북구 신안교 인근에서 떠내려가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80대 남성 A씨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DNA를 채취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A씨는 폭우 당일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9일째 수색작업을 이어왔다. 당시 같은 날 실종됐던 또 다른 70대 남성 B씨는 사흘 뒤 광주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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