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증가했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3443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상반기 연납화보험료(APE)는 지난해 영업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4.6%(1172억원) 감소한 6870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APE는 전년 동기 대비 14%(406억원) 증가한 3294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기준 총자산은 약 60조3789억원으로 금리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1조7583억원) 증가했다. 보험계약마진(CSM)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2.7%(1937억원) 증가한 7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보험손익은 지난해 1분기 상품 판매 확대 등 일시적 요인 소멸 효과로 9.1%(371억원) 감소한 3698억원을 기록했다. 금융손익은 금리하락과 주가지수 상승으로 유가증권 관련 손익이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70.5%(530억원), 전분기 대비 14.6 %(87억원) 증가한 1281억원의 이익을 얻었다.
상반기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은 196.7%(잠정치)를 기록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도전과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기적 가치 창출 중심의 경영전략으로 고객의 신뢰를 더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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