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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쿠콘, 지역화폐에 스테이블코인 시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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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리서치 아리스는 쿠콘 에 대해 지역화폐에 이어 스테이블코인 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다고 2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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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는 쿠콘이 현재 해외 간편 결제 서비스와 글로벌 정산 대행 서비스 2가지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재모 연구원은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는 한국에 온 외국 관광객이 알리페이 또는 위챗페이와 같이 현지에서 주로 사용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국내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라며 "글로벌 정산 대행 서비스는 이커머스 온라인 마켓몰에서 셀러들 대상으로 우선 서비스 시작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화폐 사업은 인프라 공급을 통해 매출을 증대할 예정"이라며 "비즈플레이, 코나아이, KT 등 지역화폐 플랫폼 사업자와 파트너쉽 제휴를 통해 사업에 참여"라고 설명했다. 이어 "쿠콘은 지역화폐 발행 후 결제와 정산에 대한 인프라 제공을 통해서 매출 증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차세대 지급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스테이블코인 관련 업체와 다양한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I기반 디지털 혁신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연내 20명 이상 전문 인력 확보 AI 전담조직 신설"이라고 말했다.


아리스는 쿠콘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800억원과 2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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