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평, 118석 갖춘 대형 매장
개장 기념 캡슐 뽑기 이벤트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를 운영하는 에프지코리아는 서울 용산에 국내 8번째 매장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매장은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에 총 413.1㎡(약 125평) 규모, 118석으로 조성됐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새 매장은 이달 리뉴얼을 마친 아이파크몰의 신규 식음(F&B) 리빙존 '도파민스테이션' 내에 입점한다. 총 6500㎡(약 2000평) 규모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타깃으로 기획됐다. 약 40여개의 트렌디한 식음 브랜드가 신규 오픈한다. 파이브가이즈는 이들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식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개장 기념으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캡슐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 30만원 상당의 파이브가이즈 기프트카드를 비롯해 파이브가이즈 파우치, 인생네컷 사진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용산점은 교통 접근성과 유동 인구 측면에서 뛰어난 입지를 갖춘 매장으로, 새로운 고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점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프지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파이브가이즈 갤러리아 명품관이나 광교점에서 갤러리아카드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탄산음료 1잔 쿠폰을 제공한다. 다음 달 1일부터 21일까지도 같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당 1회씩 최대 2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쿠폰은 갤러리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 받을 수 있다. 파이브가이즈 용산을 제외한 전국 7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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