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진료 의과학 연구 동시에 경험

융합형 의과학 인재 성장 동기 부여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전국 의과대학·과학기술특성화대학생 8명을 대상으로 '2025 하계 서브인턴십'을 실시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미래 의료인재 위한 ‘하계 서브인턴십’을 운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미래 의료인재 위한 ‘하계 서브인턴십’을 운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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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인턴십은 예비 의사와 과학자가 첨단 의료 현장과 의과학 연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임상과 연구를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총 17명이 지원해 역량과 지원 동기를 평가해 최종 8명이 선발됐다.


참가 학생들은 ▲ICG 폐절제술 ▲3D 현미경 신경외과 수술 ▲냉동 암 제거술 등 다양한 수술·임상 현장을 참관해, 방사선량평가연구팀·종양바이오연구팀 체험, 방사성의약품과 세포치료제 제조과정 관찰, 방호복 착용 실습 등 다채로운 연구 활동에도 참여했다.

참가자인 류채연(카이스트 4학년) 학생은 "기초과학 연구가 실제 진료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고, 권주영(충남대 의대 본과 3학년) 학생은 "최신 암 치료 연구 분야를 알게 돼 학문적으로 좋은 자극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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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의학원장은 "학생들이 의료인·과학자로서 열린 시각을 갖추고 진로를 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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