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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경상국립대·부산대, 인공지능·사물인터넷 프로젝트 공동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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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大 14개팀 참가… 15~18일 나흘간

국립부경대·경상국립대·부산대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역량을 키우기 위해 3대학에서 14개팀을 가동하는 'AIoT 프로젝트'에 뛰어들었다.


국립부경대학교와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대학교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 KB인재니움 사천에서 '2025 AIoT 스마트 디바이스 설계 프로젝트'를 공동 개최했다고 23일 알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경대 이공계 여성인재 활용 촉진사업단과 각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가 함께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공학도들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제품 설계를 직접 수행하면서 기술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학생은 3개 대학에서 총 14개 팀, 42명이 모였으며 6월에 실시한 비대면 교육을 바탕으로 112시간에 걸친 대면 집중 교육을 이어갔다. 교육은 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산업체수요특화형 교육과정 'WHO'S NEXT. ACADEMY'의 △IoT 가전 3D 설계 제작 실무 △AIoT 엣지 디바이스 응용 실무 △IoT Invent-On 등 세 가지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IoT 기술과 장치 활용 능력을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손민영 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AI와 IoT 같은 미래 기술 기반의 교육을 강화해 창의 융합형 공학 인재를 길러내고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공학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2022년 3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의 '차세대 Life Style - IoT 가전 산업' 분야에 선정돼 공대 및 공학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AIoT 스마트 디바이스 설계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학생들.

AIoT 스마트 디바이스 설계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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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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