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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에이츠, 집중 호우 이재민에 '의류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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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마담에이츠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광주 북구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의류를 기탁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23일 ㈜마담에이츠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광주 북구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의류를 기탁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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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광주사랑의열매)는 ㈜마담에이츠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광주 북구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의류를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된 의류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피해 지역의 주민들이 일상 회복을 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되찾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마담에이츠는 지난 2022년도부터 총 6억1,000여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탁했다. 이러한 꾸준한 기부 활동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모범을 보여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해내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재해로 피해받은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마담에이츠에 깊이 감사하다"며 "소중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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