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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세계 미식 무대에 오르다…"K라면의 창의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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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미식 업계와 함께 라면을 활용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이 익숙한 '농심의 맛'을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하고, 이를 통해 K 라면의 창의성과 매력을 세계무대에 알린다는 방침이다.


농심 캐치테이블 협업 3분기 대표 다이닝 '남영돈'의 '남영돈 배칼'

농심 캐치테이블 협업 3분기 대표 다이닝 '남영돈'의 '남영돈 배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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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지난 4월 약 2주간 뉴욕 내 한식당 4곳과 협업해 '서울 인 더 시티(Seoul in the City)'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인 더 시티는 농심이 뉴욕 내 유명 한식당과 함께 농심의 대표 라면 및 스낵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행사다. 각 한식당은 농심의 대표 라면·스낵 제품을 활용한 신메뉴를 뉴욕 현지인들에게 선보였다.

라면의 본고장 일본에서도 지난 3월 외식업체 '태양의 토마토 라멘'과 협력해 신메뉴를 출시했다. '태양의 해물 신라면툼바 토마토 라면'은 신라면에 오징어, 새우, 조개 등을 더한 메뉴로, 신라면 특유의 매운맛에 토마토와 크림의 진한 풍미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는 도쿄, 가나가와, 오사카 등 일본 현지 태양의 토마토 라멘 전 점포에서 약 두 달간 판매됐다.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협업해 전국 60개 다이닝에서 농심 라면을 활용한 이색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분기별로 하나씩 소개되는 대표 다이닝에서는 '세상에 없던 라면 요리'를 새롭게 선보이며, 라면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전환하고 식문화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3분기 대표 다이닝으로는 돼지고기 전문점 '남영돈'을 선정해 배홍동칼빔면을 활용한 여름 한정 메뉴 '남영돈 배칼'을 선보였다. 남영돈 배칼은 배,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하고 다진 김치를 더한 배홍동칼빔면 비빔장에 남영돈의 특제 소스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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