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본사서 경영성과 분석회의 개최
장종환 대표 "하반기 건전성 중심 성장"
NH농협캐피탈은 최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이 최근 서울 여의도 소재 본사에서 진행한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회의'에서 장종환 대표이사(왼쪽)가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
회사 측은 상반기 영업자산 9조원 돌파, 손익 440억원을 달성했다고 알렸다. 연체율은 1.06%였다.
회의에서는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급변하는 금융환경 및 규제환경에 대응해 지속 성장하기 위한 부문별 세부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하반기에도 건전성 중심의 안정적 성장, 수익기반 확대, 미래성장을 위한 도전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회의에서 장종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호실적을 달성한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장 대표는 "올해 슬로건인 '극복 비상'의 자세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목표를 위해 함께 나가자"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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