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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합창단체 '대전아트콰이어' 창단연주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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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일자리 제공·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

사진=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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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예술가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 지자체가 운영하는 청년 전문예술단체인 '대전아트콰이어'가 성공적인 창단 연주회를 가졌다.


'대전아트콰이어'는 2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 마당에서 창단 연주회를 통해 그 실체를 입증하며 청년 예술가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문화도시 대전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이번 창단은 문화체육관광부 '2025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창단에 탄력을 받아왔다. 지난 4월 지역 연고자 39세 이하 성악 전공자들을 단원으로 선발해 창단식을 가졌다.


한주희(소프라노 수석) 단원은 "청년들의 열정과 음악이 있는 대전아트콰이어 창단 멤버로 함께 할 수 있어 큰 영광이고,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더 깊은 울림을 전하는 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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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이 예술감독은 "이번 창단 연주회는 지역민과 소통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어 뜻깊었다. 무엇보다 젊은 성악가들에게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 것이 매우 큰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열정이 지속적인 연습과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충청취재본부 모석봉 기자 mos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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