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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5억원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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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5억원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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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전국적으로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총 5억 원 규모의 긴급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긴급지원은 '2025년 전국 호우피해 긴급지원사업 가로(家路)등 프로젝트 - 집으로 가는 길'이라는 명칭으로, 24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경남·충남·전남·광주·경기 등 피해가 큰 지역에는 개별 가구와 농가,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복구에 필요한 장비와 물품을 직접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는 2400여 명을 포함한 피해 이재민들에게 생필품과 현장 맞춤형 물품을 신속히 전달할 계획이다. 전국 단위의 복구 지원도 병행된다. 복구 작업을 돕는 자원봉사자와 활동가에게 간편식(급간식)과 이동지원, 복구 장비 및 물품을 지원하며, 여름철 기온을 고려해 폭염 대비 물품도 함께 지원한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사랑의열매는 국민 여러분의 정성과 함께 피해 현장에 꼭 필요한 지원이 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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