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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연·한화 '누리호 기술이전' 막판 협상…25일 체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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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연·한화, 최종 조율 등의 협상 진행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기술 이전 협상이 25일 체결을 목표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누리호 4호기 단 조립이 이뤄지는 모습. 연합뉴스

누리호 4호기 단 조립이 이뤄지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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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우주항공청에 따르면 항우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5일에 기술이전 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최종 조율 등의 협상을 하고 있다.

항우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이와 관련해 "협상이 진행 중인 건"이라며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 4~6차 발사를 통해 누리호 기술을 이전 받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 체계종합기업으로 2022년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누리호 기술을 민간으로 이전하는 데 목적을 둔다. 다만 항우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기술 가치 평가 등에서 이견을 보이면서 협상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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