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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휴가 부적절, 신청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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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사진=윤동주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사진=윤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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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2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휴가 신청을 반려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진숙 위원장의 휴가신청 건은 지난 18일 13시44분 대통령실로 상신됐다"며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재난대응 심각단계에서 재난방송 컨트롤타워인 방송통신위원장의 휴가신청은 부적절하다고 보아 휴가 신청을 반려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위원장의 휴가) 상신 재가 예정일이 오늘이라 반려됐다"며 "정기휴가는 대통령 재가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휴가 신청을 반려하는 절차는 이재명 대통령이 아닌 강 비서실장 선에서 처리됐다.


강 대변인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 첫날인 지난 21일 일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거래됐다는 사실도 발표했다.


강 대변인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재판매하거나 현금화하는 경우 보조금 관리 법률에 따라 지원액 전부 또는 일부 반환하도록 할 수 있다"며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는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 게시물 삭제와 재판매 금지 안내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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