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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수해 현장 찾아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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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동 딸기집하장 방문 잔해물 등 정리

광주시의회는 2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건국동 지산 딸기집하장 일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는 2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건국동 지산 딸기집하장 일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광주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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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의장 신수정)는 21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건국동 지산 딸기집하장 일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 지원은 지난 17~19일 광주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침수와 시설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의회 차원에서 신속한 복구 지원과 현장 상황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수해복구 지원에는 신수정 의장을 비롯해 의회사무처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피해지역 복구작업과 주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장화와 장갑을 착용하고 진입로 정비, 침수 잔해물 정리 등 복구작업 활동을 벌였다.


시의회는 복구작업에 앞서 피해 현황을 청취와 함께 수해복구 인력·장비 지원 현황 등을 점검하며 피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시의회는 향후 추가적인 피해 복구 지원요청이 있을 경우 사무처 인력 등을 투입해 지속적인 현장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신수정 의장은 "시민 안전과 일상 회복을 위한 복구작업에 의회도 함께하겠다"며 "의회가 재난 대응에 있어 실질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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