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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소방서,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경기도 대표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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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남부소방서가 '제37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앞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치러진 4차례 대회에서 ▲대통령상 3회 ▲국무총리상(2위) 1회 등 4년 연속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정책 역량을 입증했다.


수원남부소방서는 앞서 지난 3월 도내 6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대회에서 'AI를 활용한 현장 맞춤형 정책'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현장 실효성과 적용 가능성을 함께 갖췄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119소방정책 콘퍼런스는 중앙소방학교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방 정책 경연대회다.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가 지역 대표를 선발해 정책 역량을 겨룬다.


고영주 수원남부소방서장이 '제37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점검회의를 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고영주 수원남부소방서장이 '제37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점검회의를 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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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이달 25일까지 논문 및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8팀이 가려지며 오는 9월 본선에서 현장 발표와 청중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김재병 도 소방재난본부장은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이 곧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며 "AI 기술을 접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안전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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