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운영 솔루션 기능 홍보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정보기술(IT) 콘퍼런스 'CEDEC 2025'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CEDEC는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개발자를 대상으로 게임 관련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는 일본 최대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다.
컴투스플랫폼은 CEDEC에서 사용자 인증·결제·데이터 분석·보안 등을 하나로 묶은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플랫폼'을 소개하고, 고객사와 파트너사를 모집한다. 하이브플랫폼의 게임 개발·운영 솔루션의 기능과 글로벌 게임 게이트웨이로서의 역할에 대해 알린다는 계획이다.
김종문 컴투스플랫폼 상무는 "세계 3대 게임 시장인 일본은 하이브플랫폼의 기술과 가치를 입증할 최적의 무대"라며 "독보적 경쟁력을 일본 시장에 각인하고, 현지 개발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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