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적립…카드사 신청 안내"
네이버, 카카오 , 토스 등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 3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안내 및 신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빅테크 3사는 요일제에 맞게 애플리케이션 알림을 통해 소비쿠폰 신청 안내를 한다고 알렸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9월12일까지 약 8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쿠폰 1차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 첫 주인 21~25일엔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운영한다.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주말에는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또 3사는 앱 내에 카드사 연동 기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네이버페이에서 소비쿠폰을 앱 포인트·머니 혹은 실물카드인 'Npay 머니카드'로 신청하면 제휴사인 BC카드 신청 페이지로 연결된다.
카카오는 카카오페이 앱 또는 카카오톡에 '선호하는 카드사에서 신청' 메뉴를 마련했다. 토스도 쿠폰 받은 카드를 토스페이에 등록하면 가맹점에서 QR·바코드 스캔만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고 했다. Npay 카드로 소비쿠폰을 신청하면 사용처 어디서나 기본 혜택인 0.3%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의 경우 앱 내 '간편하게 페이머니로 신청'한 뒤 이벤트에 응모하면 100명에게 최대 200만원 상당의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지급한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네이버페이뿐 아니라 전자문서, 지도 등 '팀 네이버' 차원에서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쿠폰이 지역 민생경제 회복 마중물이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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