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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길안면서 '福 나누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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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이재민과 지역주민에 위로와 희망 전해
삼계탕 나눔·노래공연 등 공동체 회복 이끈다

경북 안동시가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공동체 회복의 희망을 전하는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경북 안동시가 ‘福을 나누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길안면에서 열려

경북 안동시가 ‘福을 나누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길안면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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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을 앞둔 지난 18일, 길안면 단오공원에서는 '福을 나누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열려, 산불 이재민과 지역 주민 4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치유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와 한국국학진흥원, (사)한국예총 경상북도 안동지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길안면 지역 봉사단체가 힘을 보태며 마련됐다.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선진이동주택에 입주한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한편, 공동체 회복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지역 출신 가수들의 무대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 참여형 노래자랑, 희망 메시지 전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에 앞서 한국국학진흥원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건강 삼계탕이 전원에게 제공되며, 무더위 속에도 뜨거운 온정을 더했다.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 원장은 "대피소에 머무는 동안 이재민들의 고통과 상실을 가까이에서 체감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일상의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산불 직후 약 한 달간 대피 시설을 제공하고, 순환버스 운행과 세탁지원, 건강체조·노래교실·이야기 할머니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문화공연은 단순한 행사 그 이상으로, 새 출발을 응원하는 안동시의 진심을 담은 자리"라며 "이재민 여러분이 하루빨리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지난 6월 선진이동주택 931동 입주를 시작으로 산불 피해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화공연, 심리 회복 프로그램,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회복 지원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 안동시가 ‘福을 나누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길안면에서 열려

경북 안동시가 ‘福을 나누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길안면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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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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