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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남 최고 759㎜ 물폭탄…산청 산사태로 3명 사망·실종 3명·구조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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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19일 오후 경남 산청군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사망자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소방청은 이날 오후 1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현재 소방청은 중앙119구조본부와 충북·충남·대구·경북 소방본부 인력 61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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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19일 오후 경남 산청군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사망자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남 산청군 지역에 폭우와 산사태가 발생한 19일 산청 시천면 지리산 주변 도로가 토사와 큰 바위, 나뭇가지, 전신주 등으로 막혀 있다. 연합뉴스

경남 산청군 지역에 폭우와 산사태가 발생한 19일 산청 시천면 지리산 주변 도로가 토사와 큰 바위, 나뭇가지, 전신주 등으로 막혀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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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2명이 심정지 상태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종자는 3명으로, 이들은 토사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구조된 인원은 17명이다.


앞서 소방청은 이날 오후 1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현재 소방청은 중앙119구조본부와 충북·충남·대구·경북 소방본부 인력 61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4일간 산청군 시천면에 누적 강수량 759㎜를 기록하는 등 산청군 일대에 나흘째 632㎜의 극한 호우가 퍼부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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