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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의회, 예술·청년·농업 현장 연이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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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촌·청년공간 운영 실태 파악
농기계 안전관리·수해 피해도 점검

전남 화순군의회(의장 오형열)는 제275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18일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총무위원회(위원장 조명순)는 화순 예술인촌, 청년센터 미디어공작소, 청년하우스를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예술인촌에서는 작가 계약 연장, 체험행사 확대, 홍보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고, 청년공간에는 콘텐츠 다양화와 접근성 개선을 주문했다. 위원들은 미디어공작소의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중장년층 대상 운영 확대, 청년하우스 홍보 강화도 제안했다.

화순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능주분소를 방문해 장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화순군의회 제공

화순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능주분소를 방문해 장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화순군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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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세현)는 화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능주본소와 춘양분소를 찾아 시설·장비를 점검하고, 농작업 기계화율 제고 및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업기계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대책도 지적됐다. 위원들은 전문 인력 배치와 안전교육 강화를 통해 사고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위원들은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춘양면 일대 농가를 찾아 피해 현장을 살폈다. 위원들은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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