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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IPO]7월 넷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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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IPO]7월 넷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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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7월) 넷째 주에는 삼양컴텍, 지투지바이오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대한조선은 일반청약을 앞두고 있다.


<수요예측>

◆삼양컴텍= 1962년 설립돼 2006년 인수합병을 거친 삼양컴텍은 방탄 소재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방탄 소재 제조 및 장비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2009년부터 현재까지 17년째 K2 전차에 방탄 장갑을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튀르키예 신형 전차 '알타이' 특수 방탄 장갑 수출 계약으로 직접 수출에도 성공했다.


총 145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희망 공모가는 6600~77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957억~1117억원이다. 수요예측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오는 8월 5~6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3분기 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다.


◆지투지바이오= 2017년 설립된 지투지바이오는 약효 지속성 주사제 약물 전달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독자적인 약물 전달 기술인 이노램프(InnoLAMP)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이노램프는 ▲초고함량 약물 탑재 ▲고생체이용률 ▲대량생산이 용이해 기존 미립구 의약품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 기술이다.

총 9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며 희망 공모가는 주당 4만8000~5만8000원이다. 공모 규모는 432억~522억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2577억~3114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수요예측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5영업일 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반 청약은 오는 8월 5~6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일반청약>


◆대한조선= 공모 예정 주식 수는 총 1000만주이며 희망 공모가는 4만2000~5만원 수준이다. 수요예측을 지난 17일까지 진행했고, 일반 청약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받는다.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공동 대표 주관을 맡았으며 신영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1987년 신영조선공업으로 설립된 대한조선은 2004년 사명을 변경하며 본격적인 종합 조선사로 도약했다. 이후 수에즈막스·아프라막스급 유조선, 셔틀탱커선, 컨테이너선 등 다양한 선종을 건조하며 기술 경쟁력을 키워왔다. 이에 따라 회사는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안정적인 납기 대응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조선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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