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회복에 힘 보탠다
피싱·스미싱 예방·구제지원
여신금융협회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독려를 위해 총 당첨금 25억원 규모 이벤트를 모든 카드사가 공동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카드사를 통해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한 국민이 대상이다. 1차 지급분을 다음 달 31일까지 전부 소진하면 자동 응모된다. 5만원 당첨 1만명, 1만원 10만명, 5000원 20만명이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당첨된 카드사 쿠폰은 소비쿠폰과 동일하게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정책적 효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비자 보호 방안을 시행한다. 카드사별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쿠폰 지급을 사칭한 사기 예방책을 각종 채널로 안내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가 배포한 스미싱(문자메시지 피싱 사기) 피해 예방 및 피해 발생 시 행동요령을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 게시한다. 고객센터로 통화 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예방 멘트를 안내한다.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소비쿠폰 신청 안내를 할 때 인터넷주소(URL) 링크 클릭 금지 등 유의사항 문구를 띄운다.
피해 발생 시 제대로 배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 장기카드대출(카드론)·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자면제·원금분할납부, 신용판매 청구유예 등 카드사 자체 내규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피싱·스미싱 사기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배상액 산정 지급 또는 관련 채무조정 등 피해자 구제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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