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자연재해 피해 농가 신속한 금융지원 당부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의 신속 복구를 위한 사전적 지원 대책 강구 지시

▲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18일 경기도 남부 소재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NH농협금융 제공.

▲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18일 경기도 남부 소재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NH농협금융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은 18일 최근 폭염, 호우 등 빈번한 자연재해로 농작물과 축산업 전반에 큰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안산농협 박경식 조합장과 함께 경기도 남부에 소재한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평소 현장과 고객의 목소리를 강조해 온 이찬우 회장은 지난 4월 경북 지역 산불 피해 현장 방문에 이어, 향후 예상되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최소화와 지원책 마련을 당부하고자 이번 현장 방문을 추진했다.

이 자리에서 이찬우 회장은 "피해를 입은 농가에 신속한 손해조사와 금융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현장의 이곳저곳을 꼼꼼하게 살피는 동시에, 자연재해 예방조치와 재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조사로 복구 시간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농협 경기본부와 IT 통합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차질 없는 전산시스템 운영을 강조했다.


NH농협금융은 앞으로도 농업·농촌 지원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특히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복구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