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국 4대 항만공사 모여… 항만운영협의회서 현안 논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전국 4대 항만공사(BPA, YGPA, IPA, UPA)가 지난 17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제2차 항만운영 협의회를 열고 항만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과 정책 개선에 관해 논의했다고 18일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항만 생산성·효율성 강화, △운영 현안 공유, △관련 법령·규정 개정 수요 발굴 등을 중심으로 총 10개 과제가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체계 개선, 사용료 규정 개선 등 2건의 정책과제와 8건의 현안과제가 포함됐다.

또 지난해 울산항만공사 주관으로 열린 1차 협의회에서 논의됐던 12개 과제의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도 함께 점검했다. 제3차 항만운영 협의회는 내년 인천항만공사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송상근 사장은 "4대 항만공사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공통 현안을 해결하고 항만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4대 항만공사 모여… 항만운영협의회서 현안 논의
AD
원본보기 아이콘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