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3명이 모두 사망했다.
18일 소방청에 따르면 전날 밤 9시5분께 경기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3명이 사망하고 20명이 중상, 42명이 경상을 입었다.
당초 3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다.
화재는 1시간 20여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지만, 화염이 옥상까지 번지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졌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에어컨 펑펑 틀어도 전기요금 '0원'…10년간 '무료'인 '이 회사' 비결은[테크토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5071713151949732_1752725720.jp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