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유일한의 생애와 정신 재조명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은 유일한 박사의 독립운동 활동을 조명하는 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문화연구원 유일한아카이브연구팀이 주최하고 (재)유일한박사기념연구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번 학술회의는 유일한아카이브연구팀이 1년 동안 수행한 과제 성과를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일한 박사의 삶과 독립운동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11일 본교 민족문화관 지훈회의실에서 열린 학술회의에는 국내외 독립운동사, 의사학, 재미한인 분야의 연구자들과 유일한박사기념연구재단 이사진 및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학술회의에서는 총 4건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제1발표에서는 김도형 전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제1차 한인회의에서의 유일한의 역할'을 조명했다.
제2발표에서는 김영수 연세대 의사학과 연구부교수가 유일한이 설립한 유한양행이 제약회사를 넘어 조선인의 건강권을 실질적으로 지원한 민족기업이었다는 점을 분석했다.
제3발표에서는 윤종문 서강대 트랜스내셔널 역사연구소 연구원이 유일한의 미국 유학과 한국 재건 구상 과정을 시기별로 구분해 그의 시대 인식과 실천 전략을 살폈다.
제4발표에서는 정병준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가 태평양전쟁에서 유일한이 한반도 침투를 위해 미 전략첩보국(OSS) '냅코 작전(NAPKO)'에 참여한 사실을 재조명했다.
주제 발표 이후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유일한아카이브연구팀 소속 김도훈 한국교원대 연구교수, 주동빈 한국기술교육대 교수와 발표자들이 유일한의 활동을 정치, 경제, 의료, 이민사의 맥락에서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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