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라이프케어·이너뷰티 등 확장
팜킷은 17일 두잉랩과 음식인식과 취향분석 인공지능(AI)에 기반한 개인화 맞춤형 식단관리 사업협력(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사의 기술을 통해 맞춤형 식단관리 토탈 서비스의 자동화를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팜킷은 사용자의 입맛과 식습관을 분석해 식단과 식품을 자동 추천하는 기술을 갖춘 기업이다. 두잉랩은 사진 한 장으로 사용자의 식사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AI 기술을 융합한 라이프 케어 서비스와 이너뷰티 등 연계된 산업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팜킷 양선흥 대표는 "AI 기반 초개인화 토탈케어 솔루션을 통해 공급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에어컨 펑펑 틀어도 전기요금 '0원'…10년간 '무료'인 '이 회사' 비결은[테크토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5071713151949732_1752725720.jp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