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에서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박백범 전 교육부 차관이 17일 최교진 교육감과 만나 세종교육의 미래에 대해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차관은 문재인 정부에서 교육부 차관에 기용된 인물이다.
현행법상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시·도교육감은 선출직 자치단체장과 마찬가지로 내리 3선에 당선됐다면 4선 제한에 따라 출마할 수가 없어 3선 임기를 수행 중인 최 교육감은 내년 지방선거까지 임기가 마무리된다.
박 전 차관은 자신의 SNS에 "(17일) 최교진 교육감님을 찾아뵙고 좋은 말씀과 격려를 받고 왔다"며 최 교육감님에게 감사하다"고 밝히면서 기념사진 등을 게시했다.
그는 최 교육감이 지난해 설립한 학교지원본부에 대해서 "교육지원본부로 확대해 세종 교육을 뒷받침하는 교육청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최 교육감을) 자주 뵙고 많은 지도를 받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기회가 주어지면 세종교육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 교육감 임기동안 이뤄온 업적을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로 읽히는 대목이다.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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