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릭스, 독일 튀빙겐대 오성준 교수와 '신뢰 가능한 의료 LLM' 공동 연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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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원확인 및 AI 기반 솔루션 전문기업 엑스페릭스 엑스페릭스 close 증권정보 317770 KOSDAQ 현재가 3,365 전일대비 145 등락률 +4.50% 거래량 224,538 전일가 3,220 2026.03.20 15:30 기준 관련기사 엑스페릭스, 'PTE World 2026' 5년 연속 참가…유럽 출입국 디지털화 대응 본격화 바이셀스탠다드, 40억 시리즈A 투자유치…상반기 클로징 목표 [특징주]엑스페릭스, '국가AI컴퓨팅센터'에 국산 NPU 쓴다…퓨리오사AI 투자 부각↑ (대표이사 윤상철)가 독일 튀빙겐대학교의 오성준 교수 연구팀과 함께 '확장 가능하고 신뢰성 있는 AI 기반 헬스케어 거대언어모델(LLM)'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엑스페릭스가 AI 시장에서 단순 투자자에서 나아가 기술 개발 및 서비스 공급자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AI 반도체(NPU) 설계 기업 퓨리오사AI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확보한 하드웨어 경쟁력을 LLM 원천 기술이라는 소프트웨어 역량으로 확장하고 이를 고부가가치 분야인 의료 헬스케어 서비스로 연결함으로써 'AI 풀 밸류체인(Full Value Chain)'을 완성하는 구조다.

공동 연구를 이끄는 오성준 교수는 독일 튀빙겐대학 내 '확장가능한 신뢰성 있는 AI(Scalable Trustworthy AI, STAI)' 연구그룹의 책임자로, 케임브리지대(수학), 막스플랑크연구소(박사)를 거쳤으며 네이버 AI Lab 연구 과학자로 대표 거대 언어모델인 '하이퍼클로바(HyperClova) 개발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이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결과의 '설명 가능성'과 '견고함(robustness)' 확보에 집중해온 그의 연구는 작은 오류도 치명적인 의료 분야에서 AI 신뢰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엑스페릭스는 AI 사업본부의 주도하에 이번 공동 연구를 시작으로 정밀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 솔루션은 물론, 환자 맞춤형 디지털 치료제(DTx) 개발까지 가능한 헬스케어 특화 AI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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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엑스페릭스 대표는 "의료 AI의 성패는 결국 '신뢰'에 달려 있다"며 "세계적인 석학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적 신뢰성과 확장성을 모두 확보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AI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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