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
영양경찰서 연계, 실생활 안전 역량↑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지회장 배연극)는 지난 8일 여성 장애인의 자존감 향상과 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한 '당당한 나! 즐거운 나! 신나는 삶! 사회화 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50명의 여성 장애인이 참여했으며, 영양경찰서와의 협력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성범죄·노인학대 예방, 교통안전 교육 등 실생활에 밀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보이스피싱 같은 범죄가 무섭기만 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대처 방법을 배우게 돼 큰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는 "여성 장애인은 사회적으로 더욱 취약한 위치에 놓이기 쉽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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