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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WSCE 어워즈'서 '국내도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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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성과

경기도 평택시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5 어워즈'에서 우수 스마트도시 '국내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평택시 관계자가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에서 우수 스마트도시 '국내부문' 상을 받고 있다. 평택시 제공

평택시 관계자가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에서 우수 스마트도시 '국내부문' 상을 받고 있다. 평택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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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은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스마트도시 국제행사인 (WSCE)의 공식 시상 행사로, 스마트도시 구축에서 우수한 성과와 혁신적인 접근을 보인 도시 및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는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돼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시가 추진 중인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스마트도시 기술을 활용한 탄소중립 친환경 도시 구현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시는 ▲건물 에너지 효율화 플랫폼 ▲사물인터넷(IoT) 수목 관수 시스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및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수거 로봇 ▲탄소중립 시민 활동 앱 ▲탄소중립 통합 플랫폼 ▲도시 데이터 허브 및 이노베이션 센터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적용해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를 구현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의 스마트도시 정책과 추진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정책과 서비스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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