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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집중호우 피해 당진에 구호물품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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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이재민 구호키트를 운송 차량에 적재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경남 함양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이재민 구호키트를 운송 차량에 적재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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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충청권 지역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에 이재민 구호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된 물품은 ▲이재민 구호키트 200세트 ▲대피소용 칸막이 50동 ▲생수 등이다. 희망브리지는 현재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며, 향후 다른 지자체 등의 요청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희망브리지는 여름철 반복되는 수해에 대비해 구호키트를 사전 제작하고,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꾸준히 구축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폭우 대비 캠페인을 전개하며,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안전한 대응을 돕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집중호우 시 행동요령' 등 실천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집중호우로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희망브리지는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는 경기 파주와 경남 함양에 위치한 재해구호물류센터를 거점으로, 전국 어디에서든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구호물품을 출고·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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