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운영 효율성 제고"
화해글로벌은 뷰티 플랫폼 화해 앱 내 커머스인 '화해쇼핑'에 통합 관리 솔루션을 연동해 입점 브랜드의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고 17일 밝혔다.
화해는 커머스 통합 관리 솔루션인 '사방넷', '플레이오토'를 화해쇼핑에 적용해 ▲상품 등록 ▲재고 관리 ▲주문 처리 ▲배송 등 전반적인 운영 업무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브랜드의 운영 효율성과 편의성을 증대할 방침이다.
화해는 이를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연동한 상품에 대해 첫 달 판매 수수료가 면제되며, 화해쇼핑 내 상위 노출 기획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된다.
김경일 화해글로벌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K뷰티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션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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