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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30억 건물 매각…이수근 측 "가족 치료비 목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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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운용 계획 차원" 해명

방송인 이수근이 최근 아내 명의의 서울 마포구 상암동 건물을 매각한 것과 관련해 가족 건강 문제와 무관한 개인적인 이유라고 밝혔다.


방송인 이수근과 아내 박지연씨.박지연 SNS 화면캡처

방송인 이수근과 아내 박지연씨.박지연 SN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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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1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오늘 보도에서 건물 매도가 가족의 치료비 마련과 관련된 것처럼 언급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당 매각은 개인적인 투자 판단과 자산 운용 계획에 따른 것으로 특정한 개인사나 건강 문제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토지거래 플랫폼 밸류맵에는 지난 7일 이수근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지상 3층 건물을 매물로 등록했다는 내용이 게재됐다. 건물 연면적은 229.88㎡(약 69평), 매도 희망가는 30억원이다. 밸류맵은 지난달 27일 기준 이 건물의 가치를 29억8000만원으로 평가했다.


건물 소유권은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씨에게 있으며 이수근은 채무자로 등기돼 있다. 토지 소유권은 부부 공동명의다. 두 사람은 2011년 노후 주택이던 이 건물을 매입한 뒤 용도 변경과 증축을 거쳐 현재의 형태로 리모델링했다. 건물의 채권최고액은 8억6400만원으로, 실제 대출액은 약 7억2000만원으로 추정된다.


박씨는 과거 신장 질환으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뒤 최근 재이식 가능성을 밝힌 바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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