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통일차관 "北, 방류 사전통보를…접경지역 홍수피해 예방"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김남중 차관, 임진강 유역 수해방지시설 방문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16일 "남북 접경지역의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북한의 댐 방류 사전 통보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김 차관은 이날 경기 연천군 임진강 유역에 소재한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25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군남댐·필승교 등을 방문·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현장 대응 태세를 확인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임진강은 남북 공유하천으로, 북한의 댐 방류 사전 통보, 기상·수문자료 교환 등 남북 간 협력적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통일부는 "앞으로 통일부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하에 필승교 수위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24시간 감시 태세를 유지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켜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