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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마을공동체 거점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24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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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마을만들기지원센터 등 둥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시민들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이 오는 24일 문을 연다.

안산 상록구 사동에서 24일 문을 여는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전경. 지역 공동체 활동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안산시 제공

안산 상록구 사동에서 24일 문을 여는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전경. 지역 공동체 활동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안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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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사동 1557에 건립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를 오는 2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상록구청 인근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522㎡ 규모로 지어진 센터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운영된다.

1층에는 노인일자리와 연계한 '라온' 카페와 라운지가 마련됐다.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꿈이음 한국어교실'과 주민자치회 및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도 자리잡는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마을사업 정보 제공과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소회의실 2실 ▲대회의실과 ▲다목적실 ▲다목적홀 등의 대관 공간도 마련됐다. 각 공간에는 빔프로젝터와 음향 장비 등 기본적인 회의·교육 장비가 설치돼 시민 모임이나 교육, 워크숍을 할 수 있다.


이용 예약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가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그 가치를 키워가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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