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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16일 부천테크노파크서 '찾아가는 현장채용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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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기업 상담·직업훈련 정보 원스톱 제공

경기 부천시는 16일 오후 2시 부천테크노파크 2단지 근로자쉼터 및 일드림센터에서 '찾아가는 현장채용관'을 운영한다.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직접 연결하는 행사로, 부천시와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부천시테크노파크발전협의회가 지난 달 체결한 '현장밀착형 고용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채용 면접 외에도 인사 노무, 산업안전, 기업지원금, 직업 능력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 부스가 운영되며,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각종 컨설팅도 제공된다.


찾아가는 현장채용관 포스터. 부천시

찾아가는 현장채용관 포스터. 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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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3일 삼보테크노파크 12층 그라운드21과 근로자쉼터, 30일 쌍용3차 테크노파크 세미나실과 노동자쉼터에서도 순차적으로 채용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부천시 일자리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찾아가는 현장채용관을 통해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해 고용의 접점을 넓히고,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 중심의 고용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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