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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문화소외지역서 '거리공연 예술가'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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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관광재단, 오는 20일까지 접수
최종 30개팀·개인 등 180만원까지 활동비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거리계술가 모집 홍보 포스터./홍주문화관광재단 제공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거리계술가 모집 홍보 포스터./홍주문화관광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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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홍주 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0일까지 '2025 로컬 문화 향유 확대 <마을 누림> 버스킹 예술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을 누림' 버스킹 공연은 군내 주요 명소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예술 향유 기회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관광지 주변이나 문화소외지역을 무대로 거리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군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해 문화 향유 기회를 늘려 주기 위해서 추진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예술가 공개 모집은 음악 연주나 퍼포먼스, 무용,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로 거리공연이 가능한 개인 또는 단체라면 군민 누구든지 신청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약 45팀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저녁 홍주읍성 내 야외 특설무대에서 2차 심사인 공개오디션을 개최해 30개 정도의 공연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공연팀은 오는 내달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다양한 공연 활동을 펼친다. 참여 인원수 등에 따라 팀당 최대 18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마을 누림 버스킹 예술가 공개 모집에 내한 자세한 내용은 홍주 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화 도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건환 홍주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거리예술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인과 지역이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열정과 역량을 갖춘 많은 예술인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유환동 기자 yhdong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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